뉴이스트 백호x렌, '지붕위의 막걸리' 특급 게스트..반전 주당 변신 [Oh!쎈 컷]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2.01 09: 39

대세 아이돌 뉴이스트 백호와 렌이 채널A 양조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에 특별 게스트로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성미 넘치는 백호가 의외로 "주량이 소주 두 잔 밖에 안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촬영 내내 다양한 막걸리를 맛봐야 했던 백호는 “생각보다 막걸리가 잘 맞는 것 같다”며 막걸리를 연이어 들이켜 ‘반전 주당’으로 변신했다고. 
또 렌과 백호는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당시를 회고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던 소녀시대 유리는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도저히 못 보겠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유리는 “과거 치열하게 등급제로 생활했던 연습생 생활의 기억이 떠 올라 보기가 힘들다”며 화려한 이면 속 감춰진 아이돌 세계의 고충을 털어났다는 후문이다. 

‘지붕 위의 막걸리’는 막걸리를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모여 자연 속에서 자신들만의 막걸리를 빚고 그 속에서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가는 국내 최초 순도 100% 양조 예능 프로그램이다. 2월 5일 방송. /parkjy@osen.co.kr
[사진]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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