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2월 18일 컴백 확정.."정규2집 파트2 발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1.30 22: 50

그룹 몬스타엑스가 2월 18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몬스타엑스가 2월 가요대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글로벌 행보로 뜨거운 이슈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2월 18일 국내 컴백으로 몬스타엑스의 존재감을 더욱 강렬하게 각인시킬 계획이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후 몬스타엑스의 공식 SNS 등을 통해 컴백을 알리는 커밍순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커밍순 영상을 통해 2월 18일 컴백을 공식화한 것.

몬스타엑스는 티저 영상을 기습 공개, 2월 18일 오후 6시 정규2집 TAKE. 2 '위 아 히어(WE ARE HERE)'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2집 ‘알 유 데어?’ TAKE 1. 이후 4개월 만에 국내 활동에 복귀하면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몬스타엑스의 세계관을 확장하면서도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는 새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몬스타엑스는 그동안 국내 활동은 물론, 미국 아이하트라디오의 ‘징글볼’ 투어에 K팝 그룹 최초로 초청되는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왔던 만큼 이번 앨범으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몬스타엑스의 국내 컴백과 함께 글로벌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2월 국내 활동과 함께 다양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미국 빌보드에서 몬스타엑스를 ‘2019년 가장 기대되는 K팝 앨범10’에 꼽기도 한 만큼 주목되는 행보다.
몬스타엑스의 컴백으로 2월 가요계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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