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무, 2019 시즌권 2월 1일부터 판매 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9.01.30 20: 45

 상주 상무(대표이사 백만흠)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돌아온 2019년 시즌권을 선보인다. 
상주는 2월 1일 오후 2시부터 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 홈페이지 그리고 구단 사무국에서 시즌권을 판매한다.
이번 시즌권은 ‘라이트 시즌권’, ‘일반 시즌권’, ‘프리미어 시즌권’ 총 3종이 출시됐다. 카모플라주 패턴이 가미된 세련된 디자인으로 상주상무만의 색깔을 더했으며 올 시즌 유니폼 패턴과 동일하여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첫 번째 나만의 좌석에서 쾌적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어 시즌권’은 구매자가 직접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좌석에는 네임택이 부착된다. 홈경기 당일에는 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매자 전원에게 상상패밀리 스노우볼을 증정한다. 프리미엄 시즌권은 80매 한정 판매하며 금액은 15만 원이다.
두 번째 일반석과 가변석 모두 이용 가능한 ‘일반 시즌권’은 5만 원이며 구매자 선착순 500명에게 상상패밀리 스노우볼을 증정한다. 세 번째 ‘라이트 시즌권’은 그라운드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경기의 열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가변석 입장 전용 시즌권이며 금액은 3만 원이다.
시즌권 구매자들은 전용 게이트 이용하여 원활하게 입장할 수 있으며 시즌권  랜야드를 증정한다. 상상파크 오프라인 MD샵에서 구단 MD 구매 시 20% 할인 혜택과 구단 홍보처 이용 시 제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홈경기 출석체크 이벤트 프로모션 이벤트, 시즌권 소지자 경품 할당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상주 상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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