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디온, 충격 근황..삐쩍 마른 얼굴+앙상한 몸매 "사진찍지 마"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1.30 15: 23

세계적인 팝스타 셀린 디온이 앙상하게 마른 모습으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셀린 디온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위크 행사에 참석해 전 세계 취재진의 카메라 앞에 섰다. 그런데 평소보다 훨씬 깡마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여전히 위풍당당했다. 셀린 디온은 매체 인터뷰에서 “나는 날 위해 일하고 있다. 스스로 강하고 아름답고 여성스럽고 섹시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당차게 말했다. 

자신의 체중을 두고 왈가왈부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바람도 내비쳤다. 셀린 디온은 “내가 좋은데 더 이상 언급되지 않았으면 한다. 귀찮게 하지 말지 말고 사진도 찍지 마라. 당신이 좋다면 난 그곳에 있겠지만 여러분이 원치 않다면 날 떠나도 좋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셀린 디온은 한눈에 봐도 깡마른 몸매와 핼쑥한 얼굴로 시선을 강탈한다. 원래도 마른 편이었지만 앙상할 정도로 삐쩍 마른 비주얼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든다.  
셀린 디온은 1994년, 27살 연상의 가수 겸 제작자 르네 앙젤릴과 결혼해 13살 르네 찰스와 4살 쌍둥이 에디, 넬슨을 두고 있다. 르네 앙젤릴은 암 투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51살인 셀린 디온은 현재 16살 연하인 스페인 출신 댄서 페페 무노즈와 2017년부터 교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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