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3연패 위기' 젠지, '큐베' 대신 '로치' 아프리카전 2세트 투입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9.01.24 21: 45

개막 3연패 위기에 몰린 젠지가 탑 라이너 '로치' 김강희를 투입해 반격에 나선다. 
젠지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 LOL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아프리카와 1라운드 경기 2세트에 '로치' 김강희를 투입했다. 
앞선 1세트서 젠지는 상대의 투 정글 전략에 말리면서 패배, 2-13으로 32분만에 무기력하게 넥서스를 내줬다. 글로벌골드서 27분까지 팽팽함을 유지했지만 대형 오브젝트를 모두 내줬고, 28분 내셔남작을 내주면서 급격하게 무너졌다. 

'로치' 김강희는 아트록스가 2세트 경기에 임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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