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포차' 박중훈, 덴마크서 팬 만나.."'투가이즈' 세 번 봤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1.23 23: 31

 박중훈이 덴마크에서 루마니아 팬을 만났다.
23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본격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포장마차에는 한국인 장인과 루마니아인 사위가 방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크루즈 여행을 하던 장인과 사위가 덴마크 관광을 하다가 포장마차를 찾게 된 것. 

알고보니 사위는 박중훈의 팬으로 "영화 '투 가이즈'를 세 번이나 봤다"고 밝혔다. 그는 덴마크 거리를 걷던 도중 포장마차에 걸린 박중훈의 포스터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박중훈은 고마워하며 사위와 루마니아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눴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mk3244@osen.co.kr
[사진] '국경없는 포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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