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 포스 좔좔" '복수돌' 유승호, '남친짤'의 정석[★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1.23 21: 49

배우 유승호가 상남자 포스로 또 한번 여심을 사로 잡았다. 
23일인 오늘, 배우 유승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승호는 계단 위에 앉아 시크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으며, 자연스러운 포즈에서도 상남자 포스를 풍겨 여성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93년생인 유승호는 2000년 MBC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 2002년 영화 '집으로' 부터 '마음이'까지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으며 아역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진짜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 유승호는 상대배우 조보아, 곽동연과 함께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강복수 역을 맡으며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세 사람이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SBS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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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승호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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