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2주차 시작부터 연속 매진...KT-킹존, 한화-그리핀 1R 매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9.01.23 21: 07

하위권과 상위권의 갈림길에서 만난 팀들의 대결 덕분일까.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2라운드가 시작부터 만원 행진이다. 
23일 오후 서울 종로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KT-킹존, 한화생명-그리핀의 경기가 400석의 좌석 모두 매진됐다. 
이번 스프링 스플릿 8번째, 9번째 매진으로 KT와 그리핀은 3경기 연속 매진에 성공했다. 

앞서 벌어진 KT와 킹존의 경기는 킹존이 2-0으로 승리하면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KT는 개막 3연패로 최하위로 주저앉았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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