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K 배틀그라운팀, 전 콩두 '보이시' 김준연 영입...4인 스쿼드 완성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9.01.23 17: 14

APK 프로게임단이 배틀그라운팀 4인 스쿼드를 완성시켰다. 앞서 합류한 락스 오카즈 소속이었던 김다솔, 강민준과 함께 빅피쳐에서 뛰었던 구종훈에 이어 마지막으로 콩두 소속이었던 '보이시' 김준연이 가세하면서 로스터를 완성시켰다. 
APK는 23일 오후 공지를 통해 월 22일 부로 APK 프린스 펍지팀의 4인 로스터가 완성됐다고 밝혔다. 코치는 현재 모집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펍지팀에 합류한 '보이시' 김준연은 지난 2017년 'APL LSSi' 스플릿1 종합 2위로 프로로 데뷔한 베테랑 게이머. 지난해 콩두 길리슈트와 콩두 레드도트를 거쳤다. 2018 서울컵 OSM에서 파이널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왼쪽부터 순서대로 강민준 김준연 김다솔 구종훈 / APK 프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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