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버나움', 2019년 감동으로 물들일 걸작 온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1.23 08: 07

 1월 24일 개봉하는 제71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전세계를 울린 美친 걸작 '가버나움'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제목: 가버나움(Capharnaüm) / 수입&배급: 그린나래미디어㈜ / 제공&배급: 세미콜론 스튜디오 / 공동제공: ㈜인터파크 / 감독: 나딘 라바키 / 주연: 자인 알 라피아, 요르다노스 시프로우, 보루와티프 트레저 반콜, 나딘 라바키 / 개봉일: 1월 24일]
출생기록조차 없이 살아온 어쩌면 12살 소년 자인이 부모를 고소하고 온 세상의 관심과 응원을 받게 되며 벌어지는 감동버스터 '가버나움'이 관객들에게 감동 포텐을 터트리며 1월 극장가를 울릴 예정이다. '가버나움'은 개봉 전부터 이미 관객과 셀럽, 언론 모두의 극찬과 추천, 응원을 받으며 새해 꼭 봐야 할 영화로 입소문 열풍 중심에 섰다.
특히 전세계를 울리며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 천재 아역 배우 자인 알 라피아의 진정 어린 연기와 “나는 영화의 힘을 믿는다. 영화가 상황을 바꾸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이야기를 시작하거나 대중들이 생각하게끔 도울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바람을 전한 나딘 라바키 감독의 연출 그리고 부모에게 보호받지 못하고 부모를 고소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담아낸 여운 깊은 스토리까지 그 어떤 영화보다 관객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주며 마음을 뜨겁게 울리고 있는 것. 

'가버나움'을 본 관객들은 “'가버나움'! 안본 사람 없게 하자”(@hs_sol***), “좋은 영화 널리 널리 알려보자 작년 부국제에서 가장 좋았던 영화 '가버나움'!!”(@sleeptalking****), “'가버나움' 홍보 대사로 나서고 싶다.. 이미 친구들에게 홍보 중!”(@jung***) 등 자발적으로 입소문을 내고 있으며, “추운 겨울 마음 따뜻해지는 감동”(CGV_키프로스공*), “감동 줄줄 인생영화ㅠㅠ”(CGV_앙키*), “자인이 들어올린 큰 울림”(CGV_두루베리모*), “올해 최고의 영화를 벌써 만나버린 느낌”(CGV_hj**oi1124) 등 감동 포텐이 폭발하는 '가버나움'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오는 24일 개봉./pps2014@osen.co.kr
[사진] '가버나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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