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조영구♥신재은 영재 아들 등장 '상위 0.3%'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1.22 20: 39

 '둥지탈출3' 조영구의 영재 아들이 조정우가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둥지탈출3'에서는 아들 조정우를 소개하는 조영구 신재은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은 "조영구 씨 아들이 영재로 유명하다. 현실판 'SKY 캐슬'이다"라고 말했고 조영구는 "사실 저는 이 자리에 나올 자격이 안 된다. 오늘 아내에게 노하우를 배우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신재은은 "신재은 저도 노력을 많이 했다. 아이에게 맞게 하다 보니까 조금씩 보이는 게 있더라"면서 "정우가 6세 때 친구 따라 영재교육원에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같이 봤는데 상위 0.3%가 나왔다. 그때부터 신경을 써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nahee@osen.co.kr
[사진] '둥지탈출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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