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다니는 샤넬" 김고은, 파리 사로잡은 '여배우' 포스[★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1.22 20: 47

배우 김고은이 인간 '샤넬'다운 여배우 포스로 해외일정 근황을 전했다. 
22일인 오늘 배우 김고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고은은 독특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원피스 위에 검정색 가죽자켓을 걸치며 여배우 자태를 드러냈다. 특히 무심한 듯 자연스럽게 짓는 김고은의 미소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고은은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 2016년에는 제52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tvN드라마 '도깨비'로 상대배우 공유와 호흡을 맞추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한편, 김고은은 지난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현지에 도착해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리는 샤넬 2019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에 참석할 예정이라 밝혔으며, 이후 파리에서의 첫 근황을 올린 사진이 팬들에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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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고은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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