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치열⋅노라조,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오늘(22일) 녹화 참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1.22 16: 08

가수 황치열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22일 방송계에 따르면 황치열과 그룹 노라조 등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녹화에는 황치열을 비롯해 노라조 등도 참여한다. 
황치열은 이날 녹화에서 지난 21일 발매한 정규2집 타이틀곡 ‘이별의 걷다’ 라이브 무대를 공개하게 됐다. 황치열의 애틋한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로써 황치열은 지난해 5월 이후 8개월 만에 다시 유희열과 만나게 됐다. 

황치열은 지난 21일 12년 만에 정규2집 ‘더 포 시즌스(The Four Seasons)’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이별을 걷다’는 이별의 마지막 장면에 선 남자의 이별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 곡으로 마지막까지 모든 걸 주고 픈 남자의 따스한 진심을 담고 있다. 황치열의 애절하지만 담담한 보컬과 화려한 편곡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극대화된 이별의 슬픔을 들려준다.  
황치열과 함께 노라조, 정승환, 블루밍 멜로디(남태현, 자이언트 핑크) 등도 출연한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25일 방송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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