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킹덤' 극찬.."멋진 류승룡·배두나, 왕 어울리는 주지훈"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1.22 09: 46

박효주가 '킹덤' 시사회에 참석 후 작품을 극찬했다.
박효주는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좀비가 나오는 영화는 일도 안봤지만 1월 25일부터는 볼 것 같다, 아니 봐야겠다. 아니 그래서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이런 감칠맛 시사회"라며 "오랜만에 승룡 선배의 사극 목소리 젤 멋짐! 맨날 멋진 두나배! 왕이 너무 잘 어울린다 주지훈 배우! 보는 내내 박수쳐주고 싶은 좀비 배우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킹덤'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를 비롯한 배우들과 김은희 작가, 김성훈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레드카펫 행사와 시사회가 진행됐고, 국내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인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돼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다. 영화 '터널' 김성훈 감독 연출과 드라마 '시그널' 김은희 작가 대본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기대를 받았으며, 좀비를 소재로 한 사극 크리처물로 공개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6부작으로 제작된 '킹덤'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전 세계 190개국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박효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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