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SKY캐슬' 마지막 촬영 마쳤다 "영광이었다" 소감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1.22 07: 08

배우 김서형이 'SKY캐슬'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김서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현미 작가님, 조현탁 감독님, 오재호 촬영감독님, 원종백 조명감독님. 김주영을 이끌어 주신 모든 스탭분들에게 영광이였습니다. 김주영의 마지막 사무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이현진, 제작진과 함께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김서형과 이현진은 꽃다발을 가슴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김서형은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에서 미스터리한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남다른 연기 내공에 대한 호평 뿐만 아니라 "저를 믿으셔야 합니다"라는 유행어까지 낳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parkjy@osen.co.kr
[사진] 김서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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