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우메이마 “모로코 의대 합격했지만 적성 안맞아 한국 왔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1.21 23: 16

 모로코에서 한국으로 우메이마가 자신의 사연을 털어놨다. 
우메이마는 21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 “모로코 의대를 합격했는데, 의사가 되려면 13년이 걸려서 적성에 맞지 않아서 한국으로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한국 유학을 많이 반대했다. 유럽에는 모로코 유학생들이 많아서 특이한 곳에 오고 싶었다. 한국을 미래 도시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미래도시였다. 배달 시스템과 은행 시스템과 교통 시스템 모두가 놀랍다. 한국의 교통 시스템을 모로코에 적용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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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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