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NCT127 정우 "어릴 때 액션배우 꿈꿔..좌우명은 '나는 나답게'"[V라이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1.21 22: 00

'스타로드' NCT 127 정우가 자신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21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오센 채널에선 ‘스타로드’ NCT 127 편 15, 16회가 공개됐다.
정우는 취미로 “집에서 영화보기, 잠자기”라고 밝혔다. 매력포인트는 퓨어한 눈빛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정우는 “최근 ‘신서유기’에 빠져있다. 정말 재미있다”라면서도 “제일 존경하는 사람은 부모님이다”라고 털어놨다.
또 정우는 가장 좋아하는 영화캐릭터에 대해선 “영화 ‘인크레더블’에 나오는 영웅들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릴 때 꿈에 대해선 “요리사, 축구선수, 액션배우 등을 꿈꿨다”고 고백했다.
특히 정우는 제일 잘할 수 있는 요리로 김치볶음밥을 꼽았다. 그는 "김치와 햄을 더하면 맛있다. 똑딱"이라고 애교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정우는 10년 뒤 자신의 모습에 대해 “10년 후에도 지금처럼 열심히 하고 멋진 사람이 되어있지 않을까”라고 떠올렸다.
뿐만 아니라 정우는 좌우명에 대해선 “원래 느끼는 대로 살자였다. 하지만 다시 바뀌었다. '나는 나답게'다. 나라는 사람은 한명뿐이지 않나”라고 자부했다.
끝으로 정우는 자신을 다섯글자로 표현하면 “매력덩어리다. 주변에서 너는 좋은 뜻으로 알 수 없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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