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유리 “소지섭 ,’발리에서 생긴일’부터 팬..무슨 역이든 함께하고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1.21 21: 22

 배우 이유리가 소지섭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유리는 2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소지섭의 팬이었다”며 “’발리에서 생긴 일’ 부터 팬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상을 주러 갔는데 소지섭이 보여서 깜짝 놀랐다”며 “소지섭의 뒤에 휴대폰을 들고 가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소지섭이 직접 들고 사진을 찍어줬다. 소지섭 얼굴이 크게 나와서 미안했다”고 전했다. 

이유리는 소지섭과 어떤 배역도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 이유리는 “소지섭과는 어떤 역할도 좋다”고 표현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섹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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