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동현 혜은이 부부, 소속사 대표 상대 사기 혐의 휘말렸다..”실형가능성 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1.21 21: 10

 배우 김동현과 혜은이 부부가 소속사 대표로부터 돈을 갚지 않아 민 형사상 소송에 휘말렸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동현과 혜은이 부부의 사기 혐의에 대해 밝혔다. 
김동현은 소속사 대표로부터 11차례에 걸쳐 1억원이 넘는 돈을 빌려서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동현은 이미 세 차례 사기 혐의를 받고 실형을 받기도 했다. 김동현은 “소속사에게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2천만원은 갚았고, 1억대 빌린 것은 사실이 아니고 법적대응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혜은이 역시도 소속사 대표에게 공연을 빌미로 3천만원을 빌렸고, 이와 관련해 민사상 피소를 당했다. 
오수진 변호사는 김동현이 여러 차례 사기 죄를 저지른 만큼 실형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섹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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