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초한 멍뭉美" 이다인, 母견미리 쏙 빼닮은 인형미모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1.21 20: 44

중년배우 견미리 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다인이 청순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21일인 오늘 배우 이다인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다인은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뽀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우 이다인은 중년배우 견미리의 딸로, 언니 이유비 역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방송에서 현실자매의 일상 속 비화를 전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이다인은 작년 안방극장을 휩쓴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최서현 역으로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으며, 이후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선 여경으로 이미지 변신을 했다. 최근 11월에 종영한 KBS '드라마 스페셜-너와 나의 유효기간'에서 주연을 맡으며 다양한 연기 모습을 보이는 등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이다인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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