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측 "손예진과 열애 NO, 美 마트 지인들과 함께 있었다" [공식입장]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1.21 16: 53

 배우 현빈 측이 손예진과의 2차 열애설에 대해 "지인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21일 OSEN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손예진이 미국에 체류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지인과 함께 만나 마트에서 장을 본 것인데 사진에는 두 사람이 유명인이다 보니 부각된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10일에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여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이에 대해 적극 부인했으나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의 한 마트에서 함께 시장을 보는 사진이 공개돼 다시 한 번 열애설에 휩싸이게 됐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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