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6개월만의 컴백, 항상 떨리고 기대돼..초심 잃지 않을 것"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1.21 16: 32

그룹 세븐틴이 6개월만의 컴백에 대해서 “항상 떨리고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세븐틴은 21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미니6집 ‘유 메이드 마이 던(YOU MADE MY DAW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세븐틴은 “이 앨범 뿐만 아니라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테니 관심 많이 가져달라. 초심 잃지 않고 항상 열심히 하는 세븐틴의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또 정한은 “우리가 이번에 미니6집으로 컴백하게 됐다. 항상 대중과 캐럿 앞에 선다는 것은 너무 떨리고 기대되는 것 같다. 힘들게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니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븐틴은 이번 앨범으로 지난해에 이어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멤버들은 “투어도 있었고, 시상식도 있었다. 이 앨범을 준비하면서도 바쁘게 지냈다. 굉장히 뿌듯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 승관은 예능 신인상을 받은 것에 대해서 “인기 조금 실감하고 있다. 일단 너무 운이 따라줬다는 생각이 든다. ‘뜻밖의 Q’라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좋은 선배님들이 많이 챙겨주셨다. 실력을 뽐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아직 나만 공개됐다고 생각한다. 우리 멤버들이 재미있는 친구들이 많다”라면서 기대를 당부했다. 
세븐틴의 미니6집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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