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타일러 라쉬 “대학원생 시절 장학금 끊겨 친구에 돈 빌렸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1.21 11: 17

 방송인 겸 사업가 타일러 라쉬가 경제적인 형편에 대해서 언급했다. 
타일러 라쉬는 2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라디오쇼’에서 “사업을 하다보니까 그때 그때 다르다”며 “대학원생 시절 버스 타는 것도 어려웠다. 장학금 끊겨서 어려웠다. 친구에게 돈도 빌렸다. 지금은 편하게 잘 살고 있다. 돈은 잘 갚았지만 친한 친구라서 다른 것을 요구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타일러 라쉬는 미국 버몬트 출신으로 1년에 한 번 정도 미국에 있는 고향에 방문했다. 타일러 라쉬는 "광고 찍은 것을 처음 보고 부모님이 돌아오지 말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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