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동료’ 조쉬 해리슨, 류현진과 한솥밥 먹나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9.01.21 10: 27

강정호(피츠버그)의 동료 조쉬 해리슨(31)이 류현진과 한 팀이 될까.
‘스포팅 뉴스’ 등 주요 언론은 조쉬 해리슨이 LA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에인절스, 필라델피아, 탬파베이 등 최소 5팀의 관심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해리슨은 지난 시즌 피츠버그의 2루를 책임지며 97경기에서 타율 2할5푼, 8홈런, 37타점을 기록했다. 강정호와 함께 피츠버그의 내야를 오랫동안 책임지고 있는 선수다. 2회 올스타에 빛나는 해리슨은 생애 타율 2할7푼7리를 기록 중이다.

주로 2루수로 뛰는 해리슨은 3루와 코너외야 수비도 가능한 만능 야수다. 2루수가 부족한 다저스에서 해리슨이 대안이 될 수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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