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사벽 다리길이"..엑소 찬열x세훈, 칠레 휩쓴 독보적 비주얼[★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1.21 00: 19

엑소 찬열과 세훈이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찬열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S"라는 글과 함께 세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찬열과 세훈은 핏이 살아있는 수트를 멋드러지게 차려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똑같이 오른손을 바지 주머니에 넣고 서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 그 자체다. 엑소 멤버들 중 가장 큰 키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놀라운 다리 길이 역시 인상적이다. 

찬열과 세훈은 지난 해 9월 싱글 'We Young'을 발표하고 유닛 활동을 했다. 그리고 지난 19일과 20일(한국시각)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국립경기장에서 진행된 ‘SMTOWN SPECIAL STAGE in SANTIAGO’(에스엠타운 스페셜 스테이지 인 산티아고)에서 오랜만에 'We Young' 무대를 완성했다. 
이날 공연에는 보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유리, 효연, 샤이니 키, 태민, f(x) 엠버, 엑소,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 큰 호응을 얻었다. 
두 사람은 엑소 활동 외에도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찬열은 이날 종영된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천재 프로그래머 정세주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세훈은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시즌2'와 tvN '커피프렌즈'에 출연, 솔직하면서도 귀여운 반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parkjy@osen.co.kr
[사진] 찬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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