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가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정다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감기와 함께 이렇게 또 주말이 #순삭 #삼한사미 싫어요"라는 글과 함께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과 조우종은 카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모자를 눌러쓴 자연스러운 모습의 조우종과 단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정다은의 행복한 한 때가 인상적이다.
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2017년 3월 결혼 후 그해 9월 딸을 품에 안았다. /parkjy@osen.co.kr
[사진] 정다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