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이 아내 추자현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동시에 추자현의 셀카도 공개했다.
우효광은 20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마누라, 생일 축하해! 영원히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추자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자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입가에 살짝 미소를 띠고 있다. 특별히 꾸미거나 화장기가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1월 20일은 추자현의 생일이며, 남편 우효광은 생일을 맞은 아내를 위해 사랑 가득한 축하 메시지를 남겨 부러움을 자아냈다.
중국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인연을 맺은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지난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우효광은 지난 크리스마스 때, 아들과 나란히 산타 복장을 입고 찍은 사진을 비롯해 추자현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출산과 육아 등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추자현은 올해 JTBC 새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tvN '아스날 연대기' 등으로 복귀할 예정이다./hsjssu@osen.co.kr
[사진] 우효광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