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최준용-‘발목’ 랜드리, 부상으로 덩크 콘테스트 불발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01.20 12: 21

최준용(SK)와 마커스 랜드리(KT)가 부상으로 덩크 콘테스트에 나서지 못한다.
KBL은 20일 “랜드리는 발목, 최준용은 허리 부상으로 농구 컨테스트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덩크 콘테스트는 올스타전 본 경기에 앞서 예선전이 진행된다. 국내선수로는 서현석(DB), 배강률(삼성), LG(김종규), 김준형(LG), 정효근(전자랜드), 양홍석(KT)이 참석한다.

외국인 선수는 랜드리가 빠지면서 저스틴 에드워즈(KGC), 마커스 포스터(DB) 만이 참가하면서 예선 없이 올스타전 하프타임 때 결선만 진행될 예정이다./ bellstop@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