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딸, 전현무가 사준 유모차 인증 "삼촌 고마워요"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1.20 11: 16

방송인 한석준이 전현무가 선물해준 유모차를 인증하며 딸 사랑을 드러냈다. 
한석준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현무 삼촌이 사준 첫번째 마이카. 언제 태우나 했는데 어느새 타고 놀고 있네요. 날씨가 좋아야 타고 나갈텐데. 미세먼지도 없고 춥지도 않은날은 언제 오려나?"라는 글과 함께 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석준의 딸은 전현무가 사준 유모차에 반듯하게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앙증맞은 볼살과 큰 눈망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한석준은 "전현무삼촌 고마워"라며 전현무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그림 속의 소녀 같아"라며 딸 향한 애정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석준은 지난 해 4월 1년 열애 끝에 띠동갑 연하 사진작가와 결혼해 10월 득녀했다.  /parkjy@osen.co.kr
[사진] 한석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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