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스카이캐슬' 보러 다 떠나"..생일 빛낸 '윰블리' 매력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1.20 10: 12

배우 정유미가 생일 축하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유미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잘 보냈어요. 좋아하는 곳에서 밥 먹고 친구들이 '스카이캐슬' 보러 간다고 다 떠났어요_ 케이크도 예쁘고 처음 본 망고튤립도 너무 예뻤어요.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생일 축하 케이크를 앞에 두고 손으로 꽃받침을 한 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선물 받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수수한 모습이지만, 정유미 특유의 자연스럽고 청순한 매력이 돋보인다. 
정유미는 차기작으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82년생 김지영'과 이경미 감독의 신작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을 선택했다. 
'보건교사 안은영'은 평범한 이름과 달리 귀신을 쫓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보건교사 안은영이 새로 부임한 고등학교에서 심상치 않은 미스터리를 발견하고 참신하고 코믹한 방법으로 퇴마를 해나가는 판타지 드라마다. /parkjy@osen.co.kr
[사진] 정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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