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22% 돌파・ 염정아 1위"..‘SKY캐슬’, 2019 국민드라마 탄생 [Oh!쎈 이슈]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1.20 11: 50

 JTBC ‘SKY캐슬’이 매회 엄청난 기록과 화제를 낳고 있다. 전국 시청률 22%(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기준)을 넘어선 것은 물론이고, 염정아가 현빈과 송혜교를 넘어서 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민드라마의 탄생이다. 
지난 19일 방송된 ‘SKY캐슬’의 시청률은 22.316%를 넘어섰다. ‘SKY캐슬’은 1%대의 시청률로 출발해서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 기록을 넘어서면서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SKY캐슬’에서는 강준상(정준호 분)이 김보라(김혜나 분)가 자신때문에 목숨을 잃었다고 자책하고 병원에 사표를 내겠다고 결심했고, 아내인 한서진(염정아 분)에게 강예서(김혜윤 분)의 시험지 유출과 관련해서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이제 남은 것은 이수임(이태란 분)의 아들 황우주(찬희 분)이 보라를 죽인 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와 서진이 과연 김주영(김서형 분)이 유출한 시험지를 예서에게 건낼 것인지 여부다. 과연 서진과 예서는 어떤 운명을 맞이 하게 될 지 에 대한 궁금증 역시 높아졌다.
종영을 앞둔 ‘SKY캐슬’이기에 더욱더 시청률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22%를 넘어선 만큼 그 이상의 시청률도 충분히 가능 해보이는 상황. ’SKY캐슬’이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역시 궁금해진다. 
시청률 이외에도 ‘SKY캐슬’ 출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염정아는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지난 19일까지 방영한 드라마를 대상으로 한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당당하게 1위를 기록했다. 염정아에 이어 현빈과 송혜교와 박보검과 유이가 뒤를 이었다. 
염정아 뿐만 아니라 김서형, 윤세아, 오나라, 이태란 등의 다른 배우들 역시도 매회 방영 이후에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연과 조연 상관없이 화제 몰이를 하고 있기에 ‘SKY 캐슬’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 지 알 수 있다.  
시청률과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SKY캐슬’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과연 2019년 국민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SKY캐슬’이 어떻게 마무리 될까./pps2014@osen.co.kr
[사진] ‘SKY캐슬’ 포스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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