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별 "셋째 임신 소감, 다산 능력 있는지 몰랐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1.19 23: 17

 가수 별이 셋째 아기를 가진 소감을 전했다.
별은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첫 출연했다.
이날 별은 MC들에게 셋째 아기를 임신한 것에 대한 축하를 받았다. 

셋째를 임신한 소감을 묻자 별은 “제게 다산의 능력이 있는지 몰랐다(웃음)”며 “사실 첫째, 둘째도 제가 태몽을 안 꿨고 다 주변 분들이 꿔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별과 하하는 첫째 아들 하드림(2013년생), 둘째 아들 하소울(2017년생)을 키우고 있다.
이어 별은 “저의 피부를 관리해주시는 원장님이 ‘오이 따주는 꿈'을 꾸셨는데 태몽인 줄 알고 (의미를)찾아보셨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별은 “첫째는 드림이, 둘째는 소울이였다. 셋째 아기의 태명은 ‘쏭이’”라고 밝혔다./purplish@osen.co.kr
[사진]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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