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실종됐던 찬열, 집으로 돌아왔다...박신혜 '눈물'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1.19 22: 16

찬열이 집으로 돌아왔다. 
19일 방송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정세주(찬열 분)이 마침내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세주는 마침내 카페 알카사바에 나타났다. 정희주(박신혜 분)가 애타게 정세주를 찾아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안 카페 종업원들은 "왜 이제야 나타났어. 희주가 널 얼마나 찾아다녔는데"라고 말했고, 정세주는 "집에 갔는데 집이 비었어"라고 황당해했다.

종업원들은 "너희 식구들 한국으로 갔어. 몰랐어?"라고 물으며 정세주에게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예약해줬다.
이 사실을 안 그라나다의 친구는 김상범(이학주 분)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때 정세주가 집으로 돌아왔다. 마침내 정세주를 만난 정희주는 눈물을 쏟았다. /mari@osen.co.kr
[사진]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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