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로맨틱펀치, 김소현·손준호 꺾고 1승..상승세 이어간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1.19 18: 49

 2018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한 로맨틱펀치가 2019년 첫 녹화에서도 1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故 손목인 편으로 꾸며졌다.
첫 번째 무대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꾸몄다. 두 사람은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에 오페라를 접목시켜 애절한 하모니를 선보이며 감동을 자아냈다.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로맨틱펀치는 오기택의 '아빠의 청춘'을 강렬한 밴드사운드로 편곡해 흥 넘치는 무대를 만들었다. 대한민국의 아버지들을 응원하는 로맨틱펀치의 메시지는 듣는 이들에게 공감을 전하며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그 결과 로맨틱펀치가 403점으로 1승을 거뒀다. /mk3244@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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