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칠레 콘서트 불참 "장염으로 안정 취하는 중"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1.19 18: 25

슈퍼주니어 이특이 장염으로 칠레 공연 무대에 오르지 못한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J레이블은 19일 공식 SNS에 "이특이 오늘 산티하고 현지에서 장염 확진을 받아 'SM타운 스페셜 스테이지 인 산티아고'(SMTOWN SPECIAL STAGE in SANTIAGO)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특은 SM 패밀리 콘서트의 첫 칠레 공연인 'SM타운 스페셜 스테이지 인 산티아고' 출연을 위해 칠레로 향했지만, 갑작스러운 장염 증세로 끝내 팬들을 만나지 못하게 됐다. 

슈퍼주니어 측은 "병원에서 조치 후 공연장까지 도착하였으나 몸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차후 경과를 지켜보고 내일 공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M타운 스페셜 스테이지 인 산티아고'는 18일, 19일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국립경기장(ESTADIO NACIONAL)에서 개최된다./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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