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넘치는 다둥이 가족"...백종원♥소유진,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Oh!쎈 레터]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1.19 18: 51

백종원, 소유진 가족이 '사랑이 넘치는 모범가정'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소유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사진 찍는 날"이라고 남편 백종원과 함께 한 웃음 넘치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백종원은 딸들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둘째 딸은 귀여운 포즈로 사진 촬영에 씩씩하게 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백종원의 둘째 딸은 아빠 백종원의 볼에 뽀뽀를 하거나 아빠를 끌어안는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막내딸과 백종원의 촬영이 이어지는 모습. 흰 드레스를 입은 막내딸은 어느새 돌을 맞아 훌쩍 큰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토그래퍼가 아이를 웃게 하기 위해서 장난을 치고, 꺄르르 웃음을 터뜨리는 막내딸의 모습을 보고 함께 크게 웃는 아빠 백종원의 꽃미소가 함께 웃음짓게 만든다. 
마지막 영상에서는 백종원이 세 아이들과 함께 촬영을 준비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다둥이 아빠' 백종원은 능숙하게 아이들을 다루는 모습과 함께 행복한 가족의 일상으로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일과 사랑, 모두 완벽한 부부로 연예계의 대표 잉꼬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백종원은 직접 운영 중인 요식 사업 뿐만 아니라 '골목식당'을 통해 영세 자영업자를 돕고, 상권 살리기에 보탬이 되고 있다. '골목식당'은 영세 요식업 자영업자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청자들에게는 요식업의 어려움을, 자영업자에게는 경영자로서 가져야 할 마인드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백종원은 자신의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전하는 살신성인으로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소유진 역시 '내사랑 치유기'에 출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끌며 배우로서 훌륭한 필모그래피를 이어가고 있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 생활 중에도 '아이가 다섯', '식구일지', '은밀한 브런치', '내사랑 치유기' 등 다양한 예능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자리를 굳혔다. 또한 일뿐만 아니라 세 아이 또한 완벽하게 키워내는 모습으로 '슈퍼맘'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OSEN DB, 소유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