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신우가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신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중심에서 스페셜 MC를 했습니다"라고 사진과 함께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우는 아스트로 차은우, 구구단 미나와 함께 노란 개나리색 니트를 맞춰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신우는 팬들에게 보내는 손가락 하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신우는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출격, 조리있는 말솜씨와 훈훈한 비주얼로 토요일 오후 안방을 채웠다.
신우는 "참 오랜만에 음악중심이어서 그런지 감회도 새롭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보러와준 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모든 아티스트 분들 수고 많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은우 군, 미나 양 고마워요"라고 함께 진행을 맡은 차은우, 미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mari@osen.co.kr
[사진] 신우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