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제니, 엠씨더맥스가 ‘음악중심’ 트로피를 두고 맞붙었다.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월 셋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최근 신곡을 발표한 엠씨더맥스가 ‘넘쳐 흘러’로 가장 먼저 호명됐고 활동을 마무리한 제니가 ‘솔로’로 여전한 저력을 뽐냈다.
마지막 1위 후보는 ‘벌써 12시’로 최근 음악 방송 1위를 싹쓸이 하고 있는 청하가 주인공. 그는 지난 9일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솔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이후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KBS 2TV ‘뮤직뱅크’까지 5관왕에 올랐다.
청하가 이번에 ‘음악중심’ 1위를 거머쥔다면 2주 연속 1위에 음악 방송 6관왕을 차지하는 셈. 음원 깡패 엠씨더맥스, 대세 솔로 제니, 1위 싹쓸이 중인 청하 중 누가 마지막에 웃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아스트로, 여자친구, 비투비 이민혁 등이 컴백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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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 음악중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