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마마무 남동생들"..'음중' 원어스, 완벽하다 못해 숨막히는 퍼포먼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1.19 15: 48

  케이팝 특급 신인 원어스가 ‘음악중심’을 접수했다.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원어스는 데뷔곡 ‘발키리’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블랙 의상을 맞춰 입은 멤버들은 중독성 짙은 음악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단박에 눈도장을 찍었다. 
'발키리'는 묵직한 사운드의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힙합적인 요소가 가미돼 트렌디한 매력을 자랑한다. 북유럽 신화 속 존재인 '발키리'와 불빛을 '밝히리'라는 중의적 표현을 담아 판타지적 재미를 선사한다.

원어스는 신인 그룹임에도 해외에서 이례적인 성과를 얻으며 주목받고 있다. ‘마마무의 남동생’ 그룹으로 비주얼과 실력, 끼와 재능을 모두 겸비해 차세대 케이팝 리더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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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 음악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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