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여섯의 민낯"..구혜선, 백옥 같은 피부에 감탄 [★SHOT!]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1.19 12: 22

배우 구혜선이 여전한 미모를 드러냈다.
구혜선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른여섯"이라는 짤막한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것. 최근 그녀는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아프리카 차드 사업 현장을 방문,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드러내온 구혜선은 최근 소설 준비에 들어간 소식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일 '소주의 상식'은 30대 초반의 보통 남자 김상식과 30대 초반의 이상한 여자 피소주가 만나 펼치는 사랑 이야기. 구혜선은 지난 2009년 소설 '탱고'를 선보인 바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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