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영광, 초췌한 얼굴도 잘생김 가득[★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1.19 11: 15

 배우 김영광이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영광은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 굿모닝”이라는 짤막한 메시지와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영광은 캐릭터를 위해 수염을 밀지 않은 초췌한 얼굴에 환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김영광이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극본 김아정, 연출 이광영)는 보이는 게 없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사람을 제대로 보게 된 냉혈한 보스의 자아 찾기를 그린다. 부모도 몰라보는 보스를 속이다 그 남자를 사랑하게 된 다혈질 비서의 로맨스를 더했다. 올 5월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광을 비롯해 배우 진기주, 김재경, 무진성, 정애리 등이 출연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김영광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