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리포터 데뷔→여자 에릭남?.."메간 폭스 인터뷰 영광" 인증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1.19 08: 36

채넒A ‘하트시그널2’ 출신 오영주가 KBS 2TV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데뷔한 가운데 인터뷰 상대였던 메간 폭스와 인증샷을 찍었다. 
오영주는 19일 자신의 SNS에 “It was such an honor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메간 폭스, 조지 이즈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오영주는 맨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활짝 웃고 있고 메간 폭스는 입술을 쭉 내밀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연예가중계’ 패밀리와 함께 찍은 것. MC 신현준을 비롯해 리포터 김태진, 김승혜 등이 브이 자를 그리고 있고 오영주는 카메라를 들고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오영주는 전날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데뷔해 “메간 폭스와 조지 이즈 두 배우를 유일하게 인터뷰하게 돼 정말 영광이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런 인터뷰를 독점하다니 역시 사랑해요 ‘연예가 중계’”라고 떨리는 소감을 말했다. 
이 날 방송에서 오영주는 영화 '장사리 9.15'에 출연하는 메간 폭스와 조지 이즈를 단독 인터뷰했다. 유창한 영어 인터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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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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