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재균 "지금은 솔로, 이상형은 웃는 게 예쁜 여자"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1.18 23: 55

 야구선수 황재균이 이상형을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KT wiz 소속 내야수 황재균의 일상이 담겼다.
황재균은 이날 “박나래가 여자로서 어떠냐”는 물음에 민망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어 그는 “이상형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저의 이상형은 웃는 게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 지금은 솔로다”라고 답했다.
한편 황재균은 넥센 시절 입단 동기인 강정호와 함께 팀의 세대 교체를 이끌 투톱으로 주목받았다. 이에 지난 2017년 11월 88억원 대 대형 FA 계약을 통해 KT wiz로 이적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