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렌즈' 신메뉴 치즈베이컨 토스트 추가..최지우 "맛있다" 감탄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1.18 22: 02

‘커피프렌즈’ 두 번의 영업을 통해 백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새로운 메뉴로 치즈베이컨 토스트와 새 프렌치 토스트가 추가됐다.
이날 2일차 영업 후 87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유연석은 “이틀 해서 백만 원이 모였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손호준은 “형님 오셔서 너무 편했다”고, 조재윤은 영업을 끝내고 나서야 음식을 맛봤다. 그는 “맛있네”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조재윤은 “불러주면 또 오겠다”며 흔쾌히 유연석, 손호준의 러브콜에 또 한번 응했다. 유연석은 “모금액을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방에는 철판이 추가됐고 새로운 메뉴가 추가됐다. 최지우는 "맛있다"며 "메뉴 잘 만들었다"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커피프렌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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