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임신설에 직접 해명 "5개월 아니지만 축하 고마워요"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1.18 21: 23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아파서 입원한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한 매체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현재 임신 5개월로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보도했다. 조수애는 현재 서울 중앙대 병원에 입원 중으로 병원에 입원한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는 지난해 11월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았고 12월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mk3244@osen.co.kr
[사진] 조수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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