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 유타X재현X쟈니, 2019년 운수대통의 해 "성공・재물운↑"[V라이브 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1.18 21: 52

 NCT127의 2019년은 운수대통이다. 재미로 본 점괘였지만 운세 대통하는 결과가 나와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18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스타로드’에서는 NCT127 멤버 유타, 재현, 쟈니가 신년 운세를 보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쟈니는 2019년에도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했다. “올해보다 더 멋있게 2019년을 살았으면 좋겠다”라며 “매년 새해 다짐을 할 때마다 지금의 이 결심을 끝까지 잊지 말고 항상 나 자신을 냉정하게 바라보면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미로 보는 운세를 시작했다. “운세는 재미로 보지만 사실 좋은 결과가 나오면 희망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하지만 안 좋게 나오면 그냥 재미로 받아들이고 잊는다”고 밝혔다.
쟈니는 예상보다 좋은 결과가 나오자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뜻한 바 대로 이룰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온 것. 무엇보다 2019년에는 반드시 기쁜 일이 생기며 1월의 운세도 “바라던 소원이 드디어 이뤄지겠다”면서 “하는 일마다 의기양양하다”는 점괘가 나왔다. 무엇보다 가정이 화목하다고.  
쟈니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멤버 재현과 유타의 점괘도 읽어 봤다. 쟈니에 이어 유타의 토정비결도 좋았다. “결단력 있게 행동하면 복이 돌아온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쟈니에게는 “옛 것을 지키면 항상 좋은 길을 걷겠다”는 얘기도 나왔다. 이를 본 유타는 “진짜 내가 원하던 결과가 나왔다”라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그의 1월 운세는 새로운 일로 바빠져 분주하게 뛰어다닐 것 같다고. 재물운도 좋았다. “구하는 대로 얻게 된다”는 결과였다.
재현의 신년 운세도 긍정적이었다. “재물운과 덕이 있으니 성공하기 어렵지 않다”는 것. 무엇보다 그가 반드시 ‘꽃길’을 걷게될 것 같다고 했다. 물론 재물운도 있었다. 재현은 “곤고함을 한탄하지 말라는 말이 좋다”고 마음에 되새겼다.
이날 쟈니는 “저도 이런 좋은 얘기를 들으면 자신감이 생긴다”며 “재미로 본 것이지만 그럼에도 힘이 생겼다”라고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세 사람은 “올해도 해외에 있는 시즈니들도 많이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끝으로 쟈니는 NCT127 멤버들의 부모들에게 손편지를 썼다. “평소 연락을 자주 못 하지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부모님들의 멋진 아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사랑한다”고 말했다./purplish@osen.co.kr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