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SKY캐슬' 캐슬서 마지막 촬영..찐찐이네 집 빠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1.18 20: 54

오나라가 JTBC ’SKY캐슬’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오나라는 18일 자신의 SNS에 촬영장 사진을 올리며 “봄이 왔어요. 이쁜 때때옷에도 촬영장에도 내 마음에도 봄이 왔어요”라며 “용인 캐슬에서 집 나오는 씬 마지막 촬영하고 왔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더했다. 
이어 그는 “열심히 뛰어다니던 이 언덕이 그리울꺼에요.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찐찐이네 집. 빠빠이. 아직 찍어야 할 다른 씬은 많다구욧. 슬퍼하긴 일러요”라며 “#sky캐슬 #진진희 #오나라 #찐찐 #마지막집촬영 #언덕 #주황색 #찡한색이좋아”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오나라는 현재 JTBC ‘스카이 캐슬’에서 진진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수한이의 엄마로 아들의 교육에 열을 올리지만 다른 엄마들보다는 따뜻하면서 유쾌한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2019년 최고의 화제작 ‘스카이 캐슬’은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두고 있다. 이날 오후 11시 17회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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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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