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손흥민-케인 없는 토트넘, 확신 하기 어렵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9.01.18 18: 07

"손흥민-케인 없는 토트넘, 확신하기 어려운 상황".
리버풀의 레전드 마크 로렌스가 손흥민, 해리 케인 등 주력 선수들이 빠진 토트넘이 어려움에 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렌스는 18일(한국시간) BBC 칼럼을 통해 "아시안컵 참가를 위해 팀을 잠시 떠나 있는 손흥민과 부상을 당한 케인이 없는 토트넘은 한 동안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앞으로 몇 주간 4위권 유지, 진입을 위한 싸움은 흥미로울 것이다"고 예상했다.

토트넘의 상황은 여의치 않다. 손흥민이 아시안컵 차출로 경기에 나설 수 없고 케인은 부상을 당했다. 특히 케인은 발복부상으로 3월 초쯤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토트넘은 여러 선수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선수 수급이 정상적으로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 따라서 토트넘의 힘겨운 싸움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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