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블랙아웃’ 모드 18일부터 1주일간 무료 개방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9.01.17 21: 07

블리자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의 배틀 로얄 모드인 블랙아웃이 18일부터 1주일간 무료로 개방된다. 
블리자드는 지난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8일 오전 3시부터 25일 오전 3시까지(이하 한국 시간 기준) 1주일 동안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의 배틀 로얄 모드인 블랙아웃을 모든 플랫폼에서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블랙아웃 무료 체험 기간 동안, 플레이어들은 블랙 옵스의 특유의 방식으로 최후의 1인 만이 살아남는 전투를 벌이는 박진감 넘치는 배틀 로얄 모드인 블랙아웃 체험이 가능해졌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의 좀비 모드도 변화가 찾아온다. 우선, 1월 16일 오전 3시부터 1월 19일 오전 3시까지 사흘 동안 좀비 모드에서는 2배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추가적인 콘텐츠 업데이트가 플레이스테이션 4를 시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액티비전에서 퍼블리싱하고, 트레이아크가 개발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는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집계 기준 2018년 플레이 스테이션4 게임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4 PC버전은 한국에서 15세 이용가 및 청소년 이용불가 등 두 가지 등급으로 분류되었으며, 이용자의 연령은 게임 접속 시 자동으로 확인된다. / scrapper@osen.co.kr
[사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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