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의 단독 콘서트가 매진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7일 러블리즈의 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3' 추가 예매 티켓이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러블리즈는 지난 14일 진행된 선예매 티켓이 1분 만에 전석 매진된 것에 이어, 추가로 예매가 진행된 티켓 역시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는 러블리즈 멤버들의 탄탄한 라이브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콘서트로, 겨울 시즌 열리는 러블리즈의 브랜드 콘서트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열린 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2'에 이어 1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나는 러블리즈는 올라이브 밴드 무대로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최근 미니 5집 '생츄어리(SANCUAR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찾아가세요'와 후속곡 '리와인드'로 쉴 틈 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러블리즈는 앨범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의 단독 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3'는 오는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mari@osen.co.kr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